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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구주 가구의 항상빈곤화(The permanent poverty of female headed household) : 추세와 요인(The tendency and determin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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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of Image 구한 탈출을 하 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따라서 장기간에 걸친 ‘평균소득’이 빈곤선 이하이면 빈곤 한 가구 혹은 개인으로 보는 항상빈곤 개념을 이용하면 빈곤의 실태에 대한 윤곽 이 더 잘 드러나기 때문이다. 자료는 「한국노동패널자료」의 4차부터 10차 데이터 를 사용하였다. 분석한 결과 빈곤가구 중 여성가구주 가구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 전체 가구 중 여성가구주 가구의 비중은 5분의 1 수준인데 반해 빈곤가구 중 여성가구주 가 구 의 비중은 절반에 가깝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경향은 강화되고 있다. 또한 여성 가 구 주 가구의 항상빈곤율은 35%를 상회하므로 여성가구주 가구의 3분의 1 이 상 이 항구한 빈곤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패널 로짓 분석 (Panel Logit Analysis) 기법으로 항상빈곤의 요인을 실증분석한 결과 노동시장 에 참여하는 여성가구주에게 있어 노동시장의 한계적 상황에 따른 낮은 임금수준 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 노동시장에서 여성의 입지 제고를 위한 구조적 개선이 요구된다.
주제어: 항상빈곤, 여성가구주, 빈곤의 여성화
*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박사과정(faith0502@korea.ac.kr)
50 여성연구
Ⅰ. 서론
빈곤은 여성에게 있어서 남성에게보다 위험한 현상인가? 선진국뿐만 아니 라 국내에서도 여성의 사회적, 정치적 지위는 과거에 비해서 크게 향상되었으 며 경제적 지위 또한 경제활동참가율의 꾸준한 증가와 남녀 임금격차의 감소 등의 지표 변화에 의하면 나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경제적 한계집 단(marginal groups)의 구성과 규모의 변화, 생애기간 중 기회의 감소, 사회적‧ 정치적 고립의 증가 등이 반영된, 과거와는 다른 불평등의 새로운 양상인 ‘신 빈곤(new poverty)’의 한 지형으로 ‘빈곤의 여성화(feminization of poverty)’ 가 거론되어 온 것은 여성의 경제적 지위 변화가 몇 가지 지표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단순한 문제가 아님을 보여준다. 선진국에서 신 빈곤이 주목받기 시작한 때는 1970년대 말부터이다. Smith
(1987)에 의하면 당시 미국이 겪은 경제 불황기의 양상은 과거 불황기와는
달리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총수요는 감소하지 않는 형태로 나타났는데 이 는 서비스 부문의 팽창과 불안정한 일자리의 증가 때문이었다. 이러한 서비스 부문의 불안정한 일자리를 흡수한 가장 큰 집단이 ‘여성’이었고 일을 하면서 도 빈곤한 상태에 놓인 근로빈곤층에서 여성의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빈곤층에서 절대적인 여성 비중 증가는 여성 지위의 향상이라는 일반적 지식 과는 배치되는 불평등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빈곤의 측정과 관련하여 본 연구가 기존의 연구와 비교하여 가지는 차별성 은 주로 사용되어온 개념인 상대빈곤으로부터 나아가 항상빈곤의 개념을 적 용하여 분석한다는 데에 있다. 항상빈곤은 장기간에 걸친 평균소득이 빈곤선 이하이면 빈곤한 가구 혹은 개인으로 보는 것인데, 장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빈곤선 이하에 있는 장기빈곤의 개념과는 다르다


Full Text
Title 여성가구주 가구의 항상빈곤화(The permanent poverty of female headed house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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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Title

추세와 요인(The tendency and determinants)

Material Type Articles
Author(English)

Yi, Junga

Author(Korean)

이정아

Publisher

Seoul:Korea Women's Development Institute

Date 2009-12
Journal Title; Vol./Issue 여성연구(The Women's Studies):vol.77(no.2)
Pages 31
Subject Country South Korea(Asia and Pacific)
Language Korean
File Type Documents
Original Format pdf
Subject Social Development < Social Welfare
Social Development < Gender
Holding KDI School

Abstract

The feminization of poverty, which is one of the aspect of new
poverty, has been observed in Korea after economic crisis in 1997. It was
set off by the change of family structure with increase of female headed
households, the expansion of service industry and the economic changes
like flexibilization of labour, and the tendency of the feminization of
poverty is toward strengthening.
This paper analyzes tendency and determinants of the feminization
of poverty using the concept of permanent poverty in Keum and Kim
(2001). By the concept of permanent poverty, which use average income
over the long haul to measure their economic state, the actual state of
poverty is revealed better.
The analysis shows female headed households in poor households
are increased. The proportion of female headed households in the whole
households is one over five, but the proportion of female headed
households in poor households is more than half, and the tendency like
this is toward strengthening. And the ratio of permanent poverty of
female head households is more than 35%, this means that female headed
households of more than one over three are in poverty continuously.
According to the result of panel logit analysis, which points that low wage
is the problem, structural improvement about status of female in the
labor market are nee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