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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정부의 환율정책 재론 : 안정화 프로그램과 “영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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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of Image 의 감축만으
없는 것이다.
정부가 강한 시기의
한·미간
경제개발3개년계획의 재정금융안정계획은 대가였다. 원하는 이승만 던진다. 유지하는 안정
정부의 환율 합의
성장지향성을 역시
강조해왔다. 하지만 500(환):1(달러) 원하는 충돌하는 본고의 대한
1957년
제안서에
기초한 것이었으며 안정과 일이 당시
환율안정을 성장이 아니다.
물가안정을 결과 드러난
교묘한 타협이었다. 것은 안정지향성은
추구가 성장을
희생시키는
그리 이상한
정부의 강한
경제정책에
평가에
질문들을
-1-
이승만 정부의 환율정책 재론 -안정화 프로그램과 “영구” 환율I. 머리말 1960년대 중반 이후의 고도성장에 견주어 1950년대 한국경제의 성과가 미약했다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차이를 설명하는 가장 유력한 가설은 공업화전략이다. 즉 1950년대 이승만 정부가 수입대체공업화에 치중하여 초라한 성적표를 거둔 반면 1960 년대에 집권한 박정희 정부는 과감히 수출주도공업화로 전략을 전환함으로써 고도성장을 이 룩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수입대체공업화의 전형인 남아메리카 국가들과 수출주도공업화를 추구한 동아시아 NIEs의 성과 차이도 가설의 설득력을 높여주었다. 그런데 1950년대 한국경제에서 나타난 특징은 1957년경부터 성장률 하락과 물가안정이 동시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성장률 하락만을 따진다면 수입대체공업화 전략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비효율적인 규모나 지대추구행위의 폐해가 남아메리카 국가들보다 한국에서 먼 저 나타났다고, 또는 미국의 대한원조의 감축 또는 그에 대한 우려가 원인이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으로 충분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물가안정이라는 현상까지 포괄하기 위해서는 새로 운 설명이 추가되어야 한다. 본고가 입증하고자 하는 가설은 이승만 정부의 강한 안정지향성이다. 공업화전략 가설뿐 만 아니라 1950년대 한국경제를 다루는 대부분의 연구들은 이승만 정부의 성장지향성에 주 목하였다.1) 1953년 경제원조 자금의 배분을 둘러싸고 벌어진 한미간의 재건 對 안정 논 쟁은 한국은 재건 또는 성장을, 미국은 안정을 더 중시했다는 공식을 만들어냈다. 최근에는 이에 더하여 1960년대 경제개발계획의 원형이 이승만 정부 때 만들어졌다는 점도 부각되고 있다.2) 하지만 본고는 이승만 정부가 안정을 성장에 버금가는, 또는 그보다 우선하는 정책 목표로서 추구했음을 보이는 근거들을 제시할 것이다. 안정과 성장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안 정을 중시하는 정부가 초라한 성장 성적표를 받는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다. 1950년대 한국 경제정책의 또다른 특수성은 안정 중에서도 대외적 안정, 그 중에서도 환 율안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는 데 있다. 본고가 환율정책을 재론하고자 하는 것도 바 로 이 때문이다. 현대경제에서 환율안정은 그 자체가 목표라기보다는 물가안정이나 국제수 지안정을 위한 수단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한 눈으로 봤을 때 이승만 정부의 환율정책 은 매우 낯선 것이며 그 때문에 이후 연구에서 무시되기 일쑤였다. 본고는 미국 정부 문서, 관료들의 회고록,


Full Text
Title 이승만 정부의 환율정책 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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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Title

안정화 프로그램과 “영구” 환율

Material Type Reports
Author(Korean)

류상윤

Publisher

서울:낙성대경제연구소

Date 2013-01
Series Title; No Working Paper / 2013-01
Pages 38
Subject Country South Korea(Asia and Pacific)
Language Korean
File Type Documents
Original Format pdf
Subject Economy < Financial Policy
Holding 낙성대경제연구소: KDI 국제정책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