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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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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of Image 1950년대 중반에 형성되었으나 주식 또 는 채권을 발행할만한 기업이나 증권투자를 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진 투자자들 이 거의 없어 그 규모는 미미하였다. 이후 1970년대 들어 경제성장이 본격화되 면서 우리나라 증권시장과 증권산업도 성장을 거듭하여 왔다. 이러한 성장세는 1980년대에도 지속되어 1980년대 중․후반의 경기호황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 가 1,000을 돌파하기도 하였다. 한편, 채권시장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1970년대까지는 국공채발행이 채권 발행총액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들 가운데 상당 부분이 첨가소 화방식으로 발행되었으며 채권의 유통시장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1980년대 중반 이후 경기호조로 기업의 자금수요가 증대되면서 회사채발행이 활성화되 기 시작하였으며, 이에 따라 회사채가 채권시장의 중심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 히 채권의 유통물량은 미미하였으며 이는 채권의 만기가 3년 이하로 짧아 채 권의 주요 수요처인 금융기관이 구태여 채권을 만기 이전에 매매할 필요가 없 었기 때문이다. 1980년대 말 시작된 경기불황은 증권시장에 직접 영향을 미쳐 주식시장은 1990년대 초반까지 침체 양상을 보였다. 이후 주식시장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
1) 금융시장은 거래되는 상품에 따라 자본시장, 단기금융시장, 외환시장, 파생금융상품시장 등 으로 분류될 수 있다. 자본시장은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을 일컫는 용어로서 증권시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편, 넓은 의미의 자본시장 또는 증권시장은 파생금융상품시장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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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1994년 한때 다시 종합주가지수가 1,000을 돌파하기도 하였으나 다시 하락 세로 전환되었다. 한편, 채권시장도 1990년대 초․중반에 진행된 금리자유화와 수 차례에 걸친 채권시장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으로 채권의 종류가 다양해졌 고 규모도 크게 확대되었다. 그러나 채권의 거래규모가 확대되기는 하였으나 채권시장은 여전히 주식시장에 비해 낙후된 상태를 면하지 못하였다. 1997년의 외환위기는 우리나라 경제가 근대화된 이후의 최대 위기였다고 해 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외환위기가 증권시장에 미친 영향도 심대하여 1997년 말에는 종합주가지수가 400 이하로 하락하였으며 회사채수익률은 30%를 초과 하였다. 회사채 시장에서는 신용경색현상이 발생하면서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 데 금융기관의 지급보증기피로 무보증회사채의 발행비중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금융 및 기업구조조정을 위한 정부의 자금수요 증가로 국채발행이 확대되었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에는 채권시가평가제도가 도입되어 낙후되었던 채권시장을 선진화시킬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한편, 경제안정에 따라 1999년 주식시 장은 코스닥증권시장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2000년 들 어 이러한 상승세는 지속되지 못하고 벤처기업 주가 등의 거품이 해소되면서 하락세로 반전하여 주식시장은 다시 침체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우리나라 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그 규모가 세계 에서 10위권에 들게 되었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주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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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증권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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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Type Reports
Author(Korean)

강종만 외

Publisher

[서울]:한국금융연구원

Date 2001-11
Series Title; No 기타보고서
Pages 49
Subject Country South Korea(Asia and Pacific)
Language Korean
File Type Documents
Original Format pdf
Subject Economy < Financial Policy
Holding 한국금융연구원; KDI 국제정책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