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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하반기 거시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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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of Image 나, 수출부진으로 전년 에 비해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로권 재정위기를 필두로 한 대외부문의 불안이 가장 큰 하방 위험요인이라 할 수 있고, 국내적으로는 가계부채 부담, 건설경기 부진과 그 여파 등도 주요 하방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로는 민간소비가 지난해와 비슷한 2%대 초중반의 증가세가 예상된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등의 주도로 비교적 견실한 증가세가 예상되고, 건설투자는 최근 2년간의 감소세에서 벗어나겠으나, 기본 적으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수출은 하반기에도 뚜렷한 환경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워 전년에 비 해 큰 폭의 증가세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전년 하반기 수출둔화의 기저효과와 주요국 경기 부양 등으로 하반기 들어 증가율이 다소 높아져, 연간 전체로 3% 내외의 증가가 예상된다. 수출둔화 로 수입도 연간 약 4.9%의 낮은 증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수출입 증가세의 동반 둔화로 무역흑자 기조는 이어지나, 흑자규모는 전년(308억 달러)보다 크게 줄어든 217억 달러 내외에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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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하반기 거시경제 전망
1. 국내 경기상황 판단
최근 국내 실물경기는 유로권 위기와 선진권 경기부진의 영향이 수출로 파급되면 서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2년 1분기 실질GDP 성장률은 전년동기비 2.8%로 작년 하반기 이후 성장둔화 추이가 이어지고 있다. 작년 4분기 이후 둔화 추 이를 보여온 수출이 EU 경기부진과 중국의 성장둔화로 금년 들어 부진이 심화되면 서 3월 이후 전년동월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1~5월 누계 증가율도 전년동기비 0.5% 의 낮은 증가에 그쳤다. 내수는 1분기 중 민간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설비투자가 비교적 호조를 보인 반면, 건설투자는 부진이 이어졌다. 다만, 1분기 설비투자 증가 는 반도체 제조장비 등의 투자 확대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향후 지속 가 능성은 불확실해 보인다. 수출 둔화의 영향으로 산업생산도 지난해 하반기 이후 부진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 으며, 경기종합지수와 제조업 재고/출하 순환도 역시 경기둔화 국면을 시사하고 있 다. 산업생산은 지난 1분기 중 전기비 1.4% 증가하여 전분기의 감소세를 벗어났으 나, 4월 현재 제로 수준(전월비 0%)에 그치면서 낮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동행지 수 순환변동치도 지난 1월 99.6(2005년=100)에서 4월 현재 99.4로 완만한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경기둔화 국면을 반영하고 있다.
<그림 1> GDP성장률과 부문별 성장기여도 추이
10 8 6 4 2 0 -2 -4 -6 2002.1 2003.1
내수기여도
(%, %포인트)
(%)
4 3 2 1 0 -1 -2 -3 -4 -5
2004.1
2005.1
2006.1
2007.1
2008.1
2009.1
2010.1
2011.1
2012.1
-6
순수출기여도
실질GDP증가율(전년동기 대비)(좌)
실질GDP증가율(전기


Full Text
Title 2012년 하반기 거시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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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Type Reports
Author(Korean)

강두용; 민성환

Publisher

[서울]:산업연구원

Date 2012-07
Pages 12
Subject Country South Korea(Asia and Pacific)
Language Korean
File Type Documents
Original Format pdf
Subject Economy < Macroeconomics
Holding KIET; KDI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