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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경제적 역할(Government’s economic role) : 세계적 추세와 우리나라에 대한 시사점(Global trends and implications fo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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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of Image 자/구 사
매자 분리(provider/purchaser split) 등을 통해 정부와 시장 사이의 역할분담 을 도모
  } 화․환율․재정 등 거시경제정책에 있어 정부의 재량을 제한 통
○ 그러나 정부의 기본 역할인 사유재산권 확립, 시장실패 교정, 가치재 공급, 소
득재분배, 거시경제 안정화는 변함없는 위치를 유지
* 본 포럼은   우리 경제의 선진화를 위한 정부역할의 재정립  (연구보고서 2007-03, 한국개발연구원, 2007)의 제1장 「경제․사회 여건의 변화와 정부역할의 변화」를 요약․정리한 것임.
한국개발연구원 1
KDI정책포럼
□ 한국에서는 과거 개발연대와는 다른 환경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 ○ 경제규모의 확대와 시장(특히 금융시장)의 심화에 따라 자원배분에 관한 직
접적 정부개입의 필요성이 거의 소멸
○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해소(catch-up)됨에 따라 모방보다 혁신이 더 중요한
성장의 동인으로 등장
□ 시장개입의 축소와 경쟁정책의 강화, 소득재분배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제고,
거시경제의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어 정부역할을 재정립할 필요
○ 민영화․민간위탁의 활성화, 가격 및 진입에 관한 규제의 대폭 정비, 대외개
방의 적극 확대를 도모함과 동시에 시장경쟁 창달을 위한 규제는 강화
○ 재분배정책은 저소득층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한정된 재원으로 빈곤해소 효
과를 극대화
○ 거시경제정책에 있어서는 중장기 물가안정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
을 경주
□ 이와 더불어 정책의 質을 높이기 위해 정책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경주 ○ 정책추진 이전에 철저한 사전분석을 실시하고 사후적으로 정책효과를 검증
하는 관행을 정착
○ 정부 내․외부의 정책연구를 활성화
1. 문제의 제기
한국은 1960년대부터 본격적인 정부주도의 성장전략을 추진하면서 전 세계가 주 목하는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을 이루었다. 경제개발 초기단계에서 광범위하게 존재하 는 시장실패를 치유하기 위해 정부는 상품시장과 요소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왔 다. 이후 1980년대에는 적극적 시장개입에서 점차 벗어나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시 장개방을 추진하게 되었다. 1997년에 발생한 경제위기는 이 추세를 가속화시켰다.1 ) 일부에서는 이러한 정책기조의 변화가 IMF 등 국제기구와 그 배후에 있는 선진 대국들의 강압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본다. 그러나 그보다는 그동안 한국의 경제
1) 단, 위기 이전에는 脫보호 없는 脫통제(decontrol without de-protection)에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위기 이후에는 금융건전성감독 강화,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민간책임의 강화와 시장규율의 확립 이 동시에 추진되었다는 차이가 있다(Lim[2001], p.15 이하).
2 한국개발연구원
KDI정책포럼
규모가 커지고 상품․금융․노동 등 각 부문의 시장이 심화됨에 따라 정부가 시장을 통제하는 일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해진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경제위기는 단지 이러 한 변화에 있어 촉매역할을 하였을 뿐이라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정부의 적극적 시장개입이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다.


Full Text
Title 정부의 경제적 역할(Government’s economic r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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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Title

세계적 추세와 우리나라에 대한 시사점(Global trends and implications for Korea)

Material Type Reports
Author(Korean)

고영선

Publisher

서울:한국개발연구원

Date 2008
Pages 22
Subject Country South Korea(Asia and Pacific)
Language Korean
File Type Documents
Original Format pdf
Subject Economy < General
Government and Law < Public Administration
Holding KDI; KDI School

Abstract

This study aims to review the global changes in the role of governments over time and to draw implications for the desirable future by shaping the roles that the Korean government should optimally play.
It was a global trend that during the early and mid-20th century governments expanded their roles with economic depressions and wars, while the market gained the upper hand toward the later part of the century. Market principles have been reflected in a variety of ways. Market-type mechanisms, such as privatization or contracting-out, were increasingly adopted in public service provision. For commodity and financial markets, both liberalization and a regulatory regime under an at-an-arm’s-length principle were introduced. Market-oriented social policies tend to stress individual responsibilities, pursuing division of labor between market and government through private insurance or a provider/purchaser split. This trend also manifests itself in macro-economic policy in the form of reduced discretion on the part of government in issues including money supply, exchange rate and finance. But governments are still maintaining their strong hold in areas where they assume basic responsibility, such as property rights protection, market failures correction, merit goods provision, income redistribution, and macroeconomic stabilization.
In Korea’s case, the country’s economic expansion and market sophistication are making it almost unnecessary to maintain its past government-driven, market-intervention growth strategy. The Korean government’s role must be reorganized toward less market intervention, more market competition, more efficient and effective redistribution policies, and macroeconomic stabilization. Active use of privation and contracting-out, and expansion of trade are required. Regulations on prices and market entry should be abolished while those on competition-harming factors should be reinforced. Redistribution policies must focus on lower income groups to maximize the redistributive effect with limited resources. Macroeconomic policies should aim for mid-and long-term price stability and fiscal sound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