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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부상이 한국 제조업의 생산 및 투자에 미친 영향(Emergence of china and its impact on production and investment in Korea’s manufacturing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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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of Image  중국경제는 한국경제에 있어서 주 로 제3국 시장 수출을 위한 생산기지 혹은 경유지로서의 의미를 갖는 것임. * 그러나 만일 대중국 중간재 수출에 비하여 중국의 투자 등 최종 수요 충족 을 위한 자본재․기계류부품 수출이 보다 중요한 경로일 경우, 이는 중국경 제가 한국 수출의 독자적 수요자로서의 역할을 갖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때
* 본 포럼은   경제위기 이후 한국의 경제성장  (연구보고서 2007-05, 한국개발연구원, 2007)의 제4장 「중 국의 부상이 한국 제조업의 생산 및 투자에 미친 영향」을 요약․정리한 것임.
한국개발연구원 1
KDI정책포럼
한․중 무역관계의 안정성 확보는 한국경제의 안정적 성장에 중요한 역할 을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
□ 실증분석 결과 국내 제조업 생산자에 대하여 중국과의 국내외 경쟁심화에 따른
부정적 효과와 대중국 수출확대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모두 관찰할 수 있었으 며, 전반적으로 경쟁심화에 따른 부정적 효과는 경제위기 이전 시기에 두드러졌 으나 위기 이후 다소 완화된 반면, 긍정적 효과는 경제위기 이후 시기에 보다 뚜 렷해진 경향이 관찰됨.
□ 중국과의 국내외 ‘경쟁’이라는 측면에서 중국의 급속한 수출 증대는 한국시장에
서뿐 아니라 제3국 시장에서 한국 제조업에 커다란 위협으로 작용하였던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효과는 경제위기 이전 시기에 보다 강하게 나타났음.
○ 특히 중국으로부터의 수입경쟁은 경제위기 이전 시기에 한국 제조업의 생산
및 투자 증가율을 뚜렷이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경제위기 이후 이러한 부정적 효과는 완화된 것으로 분석됨.
□ 중국경제의 긍정적 영향은 제3국 수출을 위한 대중국 중간재 수출 경로보다는
중국의 최종 투자수요 충족을 위한 자본재․기계류부품 수출 경로를 통해 주로 실현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러한 효과는 경제위기 이후 더욱 강화 ○ 대중국 자본재․기계류부품 수출비중은 제조업 생산증가율을 증가시키는 것 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긍정적 효과는 경제위기 이후 보다 뚜렷해지는 경 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됨. ○ 그러나 대중국 중간재 수출비중은 경제위기 전후 제조업 생산 및 투자 증가 율에 뚜렷한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음.
□ 비록 경제위기 이후 중국과의 경쟁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완화되고는 있지만 최
근 중국의 수출구조가 고기술 부문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향후 중국 의 고성장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는 장기적으로 중국과 차별화된 기술 및 인력 여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 이러한 측면에서 창의적 우수인력을 양성해 낼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개혁 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일 수 있음.
□ 또한 분석 결과는 중국의 제3국 시장 수출보다는 중국의 내수, 특히 최종 투자수
요가 한국 제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한․중 무역관계의 안정성 확보가 한국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중요할 수 있음을 의미 ○ 따라서 한국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하여 한․중 FTA 등 한․중 무역관계의 안정성을 뒷받침


Full Text
Title 중국의 부상이 한국 제조업의 생산 및 투자에 미친 영향(Emergence of china and its impact on production and investment in Korea’s manufacturing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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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Korean)

한진희

Publisher

서울:한국개발연구원

Date 2008
Pages 15
Subject Country South Korea(Asia and Pacific)
Language Korean
File Type Documents
Original Format pdf
Subject Industry and Technology < Manufacturing
Holding KDI; KDI Schoo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mpact of the emerging Chinese economy on production and investment in Korea’s manufacturing industry by route and time series, drawing policy implications.
Since the 1990s, China’s fast growth and integration in the world economy has become a major challenge for many countries in East Asia, including Korea. In the last 20 years, the Chinese economy has achieved rapid economic growth that averaged up to 10% each year. It presently stands as third in economic power, second in exports, and Korea’s primary trading partner. To grow Korea’s economy and China’s investment demand,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relative importance between capital goods, machinery and parts export, as well as routes for exporting intermediary goods to the third country. If exports in intermediary goods increase with China’s recent emergence in the economy, this could translate into an opportunity for Korea to act as a production base or medium for the Chinese economy. However, if capital goods or exports in machinery and parts increase in demand, this could mean that only the Chinese economy will absorb Korea’s exports. In the case of the latter scenario, a stable trad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China would be critical in stabilizing Korea’s economic growth.
There are both negative and positive effects of the increase in export and competition between domestic manufacturing producers and Chinese producers. Overall, the negative effects were noticeable before the economic crisis, but were somewhat relieved afterwards. The positive effects became clearer after the economic crisis. In particular, before the economic crisis, import competition from China decreased productivity and the investment rate of the Korean manufacturing industry. Post-crisis productivity and investment rates showed improvement. The positive effects of increased competition with China could mainly be seen in capital goods and machinery parts exports to China, which grew even stronger after the economic crisis. The export cost of these sectors increased the productivity of the manufacturing industry.
As the recent export structure has become increasingly high-tech, to minimize the negative effects of China’s rapid growth and elicit maximum benefits, Korea must distinguish itself with advancements in the arenas of technology and human resource management. Also, since China’s export demand essentially supports the growth of Korea’s manufacturing industry, securing a stable trad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is impor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