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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성장과 교역증대가 우리 경제에 갖는 의미(China’s growing economy and its implications for the Korean economy) : 한 중 간 경쟁관계를 중심으로(Focusing on the competitiv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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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of Image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야말로 우리 경제의 향후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 한 정책과제라 할 것이다. 최근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 BRICs의 가장 중요한 축 역 시 중국이 담당하고 있다. 그런 만큼 우리나라의 중국 관련 연구는 중국 의 경제성장률보다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러 나 한국경제와 중국경제가 어떻게 상호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실 증적 분석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현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인 식이 전제될 때 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정책적 처방이 가능하다는 의 미에서, 한국경제가 중국경제로부터 어떠한 경로를 통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그에 따른 결과는 어떠한지에 대한 정교한 실증분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본 보고서는 한국경제와 중국경제가 상 호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경로로서 무역을 통한 경쟁에 주목하고 양국 간의 무역구조의 변화에 따라 경쟁의 양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어떠한지에 대한 실증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의 실증분석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째 국내시장에서 국내기업들이 직면하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제품들과의 경쟁이 우리 기업의 생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그러한 영향이 산업의 기술수준에 따라 어떻게 달리 나타나는지에 대해 분석을 시도하였다.
두 번째 실증분석 부분에서는 세계시장에서의 한국과 중국의 수출경 쟁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즉, 한국과 중국의 비교우위 가 세계 수출시장에서 어떻게 변화하여 왔는지에 대하여 파악함과 동시 에 중국의 수출확대로 인한 경쟁의 심화가 우리 기업의 수출성과에 어 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SITC 4-digit 이상의 고 단위 무역자료와 수출품목 단가의 국가별 비교를 통하여 가격경쟁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 다루어진 분석들이 중국경제가 한국경제에 영향을 미 치는 모든 경로들을 망라한 것은 아니다. 저자들이 본문에서 밝히고 있 듯이 본 보고서는 제조업의 무역구조를 통한 양국 간의 경쟁에 대해서 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본 보고서는 심도 있는 다양한 실증분석 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무역을 통한 경쟁관계가 어떻게 변해왔으며 이 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이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제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국 관련 정보를 축적한다는 면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저자들은 연구의 기획부터 최종세미나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에서 귀중한 조언과 건설적 비판을 아끼지 않은 본원의 김준경 박사, 우천식 박사, 김주훈 박사, 안상훈 박사, 이시욱 박사 등 동료 박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있다. 또한 기초자료의 제공에 도움을 준 김동석 박사와 보고서를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두 분의 검토자들, 통계자료의 처 리에 도움을 준 이상무 연구원과 김정미 연구원 그리고 원고를 마무리 하는 데 도움을 준 박은희 연구행정원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있


Full Text
Title 중국의 경제성장과 교역증대가 우리 경제에 갖는 의미(China’s growing economy and its implications for the Korean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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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Title

한 중 간 경쟁관계를 중심으로(Focusing on the competitiv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China)

Material Type Reports
Author(Korean)

최용석

Publisher

서울:한국개발연구원

Date 2005
Series Title; No 연구보고서 / 2005-04
Pages 171
Subject Country China(Asia and Pacific)
South Korea(Asia and Pacific)
Language Korean
File Type Documents
Original Format pdf
Subject Economy < Trade
Holding KDI; KDI Schoo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centrate on how the competitiv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China changes when the trade structure is adjusted, and suggest policy implications.

The report considers three themes relevant to competition between both countries; China’s impact on Korean firms in the domestic market, China’s impact on foreign markets, and the competitiveness gap between the two economies measured by differences in technology. The study discusses the entry and exit rates of Korean firms, and also analyzes the exit and switch rates of Korean firms in each industry. It reveals that the penetration of China’s exports into the Korean market hinders entry and increases exits, particularly in industries with low technology. However, the effect is not significant in industries with high technology. In contrast, the import penetration of OECD countries encourages both entry and exit in high-tech industries, which implies that rapid structural changes are being experienced by firms in high-tech industries due to imports from developed countries. While the entry and exit of firms can be the main reason for structural change in an industry, the study addresses that this is not strongly supported with evidence based on the Korean experience.

The study also concentrates on competition between two economies in foreign markets. First, it shows that in many aspects, competi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intensified in major markets and industries. It is striking that the five industries in which China has a comparative advantage such as IT equipment, textiles and apparel, metals, home appliances, and transport equipment (with the exception of motor vehicles) are also those areas in which Korea maintains a comparative advantage. This shows that competition between the two economies will grow more severe in the future. The study classifies markets by region and industry, and finds that in 26 out of 45 cases, the market share of Korea and China are correlated. Korea’s market share i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at of China in 10 markets, which includes: the United States’ market for semiconductors, electronic parts, IT equipment, and home appliances; the Japanese market for textiles and apparel, electronic parts, and IT equipment; the ASEAN market for textiles and apparel and IT equipment; and the EU market for semiconductors. What is of concern is that the industries that lost market share as China’s share increased are those in which Korea has had a comparative advantage.

Moreover,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omposition of exports from Korea to China, and estimates the quality of products based on the unit price of exports. Korea’s superiority lies in machinery and transport equipment, while China’s catch-up process took place very rapidly in chemical products and electric and electronic goods. Korea has also been lagging behind China in exploring new markets since the 1990s, and a relatively small number of products took a large market share. The study suggests a diversification in chemical products, the exploration of new markets, improvements in the machinery sector, and increased innovation in the textile and apparel industry in order to climb the quality ladder and secure the world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