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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제품혁신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이질성 : 80년대와 90년대의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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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of Image 품혁신 등 기업성과의 기업 간 이질성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또한 R&D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진 1990년대에는 이러한 효과가 더욱 뚜렷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나아가 본 연구는 세계화 혹은 무 역자유화가 1990년대 이후 수출-내수 기업 간 양극화 현상의 원인으로 작용하였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핵심 주제어 : 수출, 생산성, 제품혁신, R&D, 기업 이질성
JEL 분류기준 : F14, F61
**
* 투고일(2012년 5월 21일), 심사일(2012년 6월 22일), 게재확정일(2013년 3월 7일) ** 가천대학교 경제학과, E-mail: chhahn@gachon.ac.kr 저자는 본 논문에 유익한 논평을 해주신 전봉걸, 성한경 교수님, 그리고 한국경제의 분석 패널 참가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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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經濟의 分析 제19권 제1호(2013. 4)
Ⅰ. 서 론
신제품이 도입되고 구제품이 퇴출되는 끊임없는 과정, 즉, 소위 슘페터적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과정은 경제성장의 핵심적 현상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신제품 도입의 메커니즘과 그 결정요인을 규명하는 작업은 학술적으로뿐 아니라 정책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연구주제이다. 한편 기존의 무역과 성장 간의 관계에 관한 많은 이론적, 실증적 연구들은, 비록 이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국제 무역 혹은 무역자유화가 정태적 이익을 가져다 줄뿐 아니라 동태적으로도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 주요 채널은 수출을 통한 해외의 앞선 지식 의 학습효과, 시장규모 확대로 인한 연구개발 유인 제고효과, 경쟁촉진을 통한 효율성 제고효과 등이다. 이와 같이 신제품의 도입이 경제성장의 핵심적 현상이고, 또한 무역이 경제성장을 촉진한다면, 여기에서 자연스럽게 제기되는 질문은 과연 무역개방, 특히 개도국의 무역개방이 신제품의 도입을 촉진하는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이에 관한 실증적 증거는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한편 최근 국제경제학 분야의 많은 실증연구들은 한 시점의 동일한 산업 내에 서 생산성, 규모, 요소집약도, 임금수준 등 여러 성과지표 측면에서 매우 이질적
(heterogeneous)인 기업이 혼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들 문헌으로부
터 발견된 가장 견고한 사실 중 하나는 수출기업이 수출을 하지 않는 기업에 비 하여 생산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 이후 많은 연구들은 수출기업의 생산성 우위는 소위 자기선택(self-selection)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즉, 수출시장 참가 에 다양한 형태의 고정비용(fixed cost)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생산성이 높은 기업 들만이 수출시장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반대방향의 인과관계인 수출의 학습효과(learning-by-exporting), 즉, 기업은 수출을 함으로써 새로운 해외 시장, 새로운 제품, 앞선 해외의 신기술 등에 대해 배울 기회를 갖게 되고, 이에 따라 기업의 생산성이 높아지게 된다는 가설에 대하여 기존 실증연구들은 뚜렷 한 결론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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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수출이 제품혁신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이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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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Title

80년대와 90년대의 시사점

Material Type Reports
Author(Korean)

한진희

Publisher

한국금융연구원

Date 2013
Journal Title; Vol./Issue 한국경제의 분석:19/1
Pages 56
Subject Country South Korea(Asia and Pacific)
Language Korean
File Type Documents
Original Format pdf
Subject Economy < Trade
Industry and Technology < Science/Technology
Holding 한국금융연구원

Abstract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 of exporting on plants' productivity and product churning behavior, utilizing a plant-product matched dataset from the Korean manufacturing sector in the 1980s. We find that exporting increases plant productivity only in the year of export market entry. There is only weak evidence that exporting promotes product adding and dropping. These results are in contrast with a previous study which finds that those effects are much more significant and robust in the 1990s. One explanation for the contrasting results is that the role of R&D has become more important over the decades in linking export participation on one hand and productivity and product innovation on the other. We find some evidence supportive of this expla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