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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국가혁신시스템 구축 지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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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of Image 심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풍부한 자원과 저임 노동력을 바탕으로 고 성장이 기대되는 미얀마에 주목하고 우리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확대를 지 원하고 동시에 이를 통해 미얀마의 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국 간 산업협력 기반을 조성 방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와 미얀마의 협력 유망산업으로는 산업 현시비교우위와 성장가능 성을 고려하여 현재 미얀마가 비교우위를 보유한 산업과 동시에 성장 유망 한 의류산업을 선정하였다. 아시아개발은행의 현시비교우위지수에 따르면 현 재 미얀마는 콩류 등 농산물과 목재, 의류에 비교우위가 있으며, 이 중 공산 품으로는 의류 및 신발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난다. 산업별로는 농업, 임업, 의류산업, 광산업 순으로 현시비교우위지수가 높았다. 동시에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미얀마가 가진 풍부한 저임 노동력과 중국, 인도 등 거대시장과 접 하고 있는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 서방 국가의 국제제재 완화 등을 바탕으로 노동집약적 제조업의 성장 잠재력이 다대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특히 기존 노동집약적 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중국과 베트남 등 주변국에서 의 생산비용이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미얀마가 이들을 대체하는 역내 생 산기지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따라서 협력 유망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고 노동집약적 제조업 중 유일하게 현재 비교우위가 있는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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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을 선정하였다. 미얀마의 의류산업은 풍부한 저임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비교우위 산업임 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폐쇄경제정책, 국제사회의 경제제제 조치 등으로 동 아시아 경쟁국인 베트남, 방글라데시의 의류산업이 국가의 주도적 산업으로 성장할 동안 오히려 후퇴하는 경험을 겪었다. 서방으로의 수출이 제한됨에 따라 일본과 한국시장으로 수출을 성공적으로 꾸준히 증가시켜오며 산업의 완전한 붕괴를 막아왔으나 현재 미얀마 의류산업은 발전 초기단계 수준으로, 대부분의 의류생산업체는 의류산업 가치사슬에서 가장 낮은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위탁가공 방식인 CMP(Cut, Make, Package) 방식에 머물러 있다. 바이어 로부터 제공되는 디자인과 원·부자재를 가지고 임가공에만 주력하는 방식 으로 활동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가 매우 낮다. 의류산업의 가치사슬은 바이어 주도형(buyer-driven)으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상품을 생산할 것인가를 주도하며 생 산자보다는 소매업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이 생산자와 주요 고객시장 간의 전략적 중개업자로서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다(Gereffi, 2005). 또한 생산자 주도형(producer-driven)과는 다르게 생산 규모, 첨단 기술 등으로부터 이익 이 창출되기 보다는 주로 연구, 디자인, 판매, 마케팅, 금융 서비스 등의 조 합으로부터 이익이 창출되는 특징을 보인다. Fernandez-Stark 외(2011)의 의 류산업 가치사슬 내 활동에 따른 부가가치 곡선에 따르면, 의류산업에서의 부가가치는 연구 및 서비스 활동에서 가장 높으며 이후 디자인과 마케팅, 원 부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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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개도국 국가혁신시스템 구축 지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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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Type Reports
Author(English)

김계환 외 3명

Publisher

세종:산업연구원

Date 2015-12
Series Title; No 연구보고서 / 2015-771
ISBN 978-89-5992-868-2 93320
Pages 137
Subject Country Cuba(Americas)
Myanmar(Asia and Pacific)
South Korea(Asia and Pacific)
Middle East(Middle East)
Language Korean
File Type Documents
Original Format pdf
Subject Official Aid < Development Administration
Holding 산업연구원; KDI 국제정책대학원

Abstract

최근 들어 포스트차이나 신흥경제권으로 아세안의 4개국, 일명 ‘CLMV(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국가들이 부상하고 있다. 이들 국가 중미얀마는 개방 정도가 미약하고 발전 수준이 열악하여 아시아의 마지막 개척지로 일컬어지기도 하나 천연가스, 산림 등의 천연자원과 풍부한 저임노동 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인도 등 거대 소비시장과 인접하여 생산거점 및 물류 허브로서의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11년 민간정부 출범 이후 국제사회의 對미얀마 경제제재 조치도 완화되어 EU와 미국으로의 수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최근 중국, 베트남 등 주변국의 생산 비용이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여러 선진국에서 신흥개발국가인 미얀마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풍부한 자원과 저임 노동력을 바탕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미얀마에 주목하고 우리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확대를 지원하고 동시에 이를 통해 미얀마의 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국 간 산업협력 기반을 조성 방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