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회의 문교정책 심의위원회는 18일 교원양성 및 수급대책, 교원재교육 대책, 대학원 정상화 방책등을 심의 결정했다. 문교정책심의위는 이날 교육연수원제를 폐지하고 또 사범대학에 국어, 영어, 수학, 화학등 4개학과를 부활시키기로 결정했다.
교원양성 수급계획:
1. 사범교육심의위를 설치하여 교육내용의 쇄신을 기한다.
2. 교육연수원을 폐지한다.
3. 문리과대학에 교직과를 설치하고 교생실습을 사범교육심의위의 교육방침에 따라 실시한다.
4. 사범대학에 교육대학원을 설치하고 이수자에게는 우대방안을 강구한다.
5. 사범대학에 중고등학교의 기본과목에 해당하는 각 학과를 두고 교과과정은 교원 양성목정에 부합되도록 편성한다.
교원재교육대책:
1. 교원재교육기관을 상설한다. (9개 교육대학에 병설)
2. 재교육과정을 체계화한다.
3. 재교육결과를 자격과 대우에 반영한다.
4. 학점제를 채택하여 경력으로 인정하고 재교육과정이수자에게는 교육대학 또는 교육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5. 통신교육도 실시한다.

- 교육연수원제를 폐지(Abolishment of education training institute)
- 경향신문
Title |
교육연수원제를 폐지(Abolishment of education training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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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Type | Web-Links |
Publisher |
서울 : 경향신문 |
Date | 1962-12 |
Subject Country | South Korea(Asia and Pacific) |
Language | Korean |
File Type | Link |
Subject | Social Development < Education |
Holding | 경향신문 |
License | ![]() |
Abstract